증권
농협은행, 中企 이자납입 유예서비스 추가 도입키로
입력 2014-10-22 09:14 

농협은행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키 위해 'N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에 이자납입 유예서비스를 22일 추가로도입했다.
이자납입유예서비스는 기술신용평가기관의 평가서를 발급받고 기술등급 T4이상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2년 이내에서 대출금리중 0.5~1.0%에 해당하는 이자의 상환을 유예해 금융부담을 덜어준다.
또 이자납입 유예서비스와 함께 TCB평가서 기술등급(최고 0.4%포인트), 제조업종, 농식품기업 등 최대 1.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아울러 외국환 환율 및 수수료 우대, 기업경영컨설팅 등의 우대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우대를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협은행 홈페이지(https://banking.nonghyup.com)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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