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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월화 2위 탈환 ‘엎치락뒤치락’
입력 2014-10-22 08: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BS2 ‘내일도 칸타빌레가 월화 2위 자리를 되찾았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내일도칸타빌레'는 6.1%의 시청률을 기록, 전날 방송분보다(5.8%) 0.3%P 상승했다. 꼴찌로 밀려났던 순위가 한 단계 다시 뛰어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트레제만(백윤식 분)의 심술과 변덕으로 인해 S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다시 맡게 된 차유진(주원 분)의 성장기가 그려졌다. 슈트레제만은 A오케스트라와 S오케스트라에게 추계 정기공연의 공연 배틀에서 지는 팀을 해체시키겠다”고 선언, 시간도 실력도 부족한 단원들을 이끌어야 하는 차유진은 강도 높은 연습에 돌입했다.
설내일(심은경 분)의 피아노 연주를 듣고서야 자신의 오케스트라만의 장점을 찾아낸 차유진. 연주 당일, 그는 단원들에게 악보를 찢으라고 말해 이들이 연주할 ‘영웅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비밀의문의궤살인사건'는 6.0%, MBC '야경꾼일지'은 12.5%의 시청률을 각각기록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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