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영국의 왕세손 윌리엄 왕자와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이 싱가포르 대통령 토니 탄(Tony Tan Keng Yam)의 방문을 환영 했다.
21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영국 런던을 방문한 싱가포르 대통령 영접 행사에 참석하는 왕세손 부부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윌리엄 왕자는 와인색 넥타이와 짙은 남색 정장으로 깔끔하면서도 매력적인 패션센스를 뽐냈다.
미들턴 비는 단정한 회색 체크무늬 원피스로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특히 왕세손비는 원피스와 같은 색상의 모자를 쓰면서 포인트를 주며 미모를 더욱 과시했다.
앞서 왕세손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궁은 20일 왕세손 부부가 내년 4월 출산한다는 소식을 알리게 돼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영접 행사는 미들턴 비가 둘째 아이를 가진 뒤 공식석상에 등장하는 건 처음이다. 그는 8월5일 1차 세계대전 희생자 기념식에 참석한 이후 입덧에 시달려 몰타 방문 등 여러 일정을 취소했다.
한편 둘째 아이가 태어나면 영국 왕실 왕위계승 서열 4위가 된다. 2011년 결혼한 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지난해 7월 첫아들인 조지 왕자를 낳은 바 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1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영국 런던을 방문한 싱가포르 대통령 영접 행사에 참석하는 왕세손 부부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윌리엄 왕자는 와인색 넥타이와 짙은 남색 정장으로 깔끔하면서도 매력적인 패션센스를 뽐냈다.
미들턴 비는 단정한 회색 체크무늬 원피스로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특히 왕세손비는 원피스와 같은 색상의 모자를 쓰면서 포인트를 주며 미모를 더욱 과시했다.
앞서 왕세손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궁은 20일 왕세손 부부가 내년 4월 출산한다는 소식을 알리게 돼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영접 행사는 미들턴 비가 둘째 아이를 가진 뒤 공식석상에 등장하는 건 처음이다. 그는 8월5일 1차 세계대전 희생자 기념식에 참석한 이후 입덧에 시달려 몰타 방문 등 여러 일정을 취소했다.
한편 둘째 아이가 태어나면 영국 왕실 왕위계승 서열 4위가 된다. 2011년 결혼한 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지난해 7월 첫아들인 조지 왕자를 낳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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