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할리우드] 힐튼 자매, 우아한 드레스로 여신미모 발산

[MBN스타 대중문화부] 패리스 힐튼, 니키 힐튼 자매가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21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뉴욕 치프리아니 월가에서 가브리엘 엔젤 재단이 주최한 ‘2014 앤젤 무도회에 참석했다.

이날 가슴께가 깊게 파인 여신스타일의 살구색 드레스를 입은 패리스 힐튼은 화려한 디자인의 목걸이와 귀걸이로 포인트롤 주며 관능적이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온화한 미소가 돋보이는 니키 힐튼은 옆이 은근하게 드러나는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실버 계열의 화려한 장식구로 포인트를 주며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여성미를 강조했다.

패리스 힐튼과 니키 힐튼은 닮은 듯 다른 매력을 뽐내며 모든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힐튼 호텔가의 상속녀로서 현재는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동생 니키 힐튼은 모델 겸 패션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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