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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정형돈, 성혁 냉장고에 붙은 메시지에 ‘의혹’ 드러내
입력 2014-10-21 23:36 
사진= 예체능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이 성혁에게 의혹을 제기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성혁이 입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형돈은 아침에 성혁의 집을 기습 방문했고, 그의 집을 구석구석 살피는 모습을 보여 성혁을 당황하게 했다.

특히 냉장고 위에 붙은 의문의 메시지들이 정형돈의 눈길을 고정시켰다. 어머니의 손길이 닿아있는 메시지 외에도 달달한 분위기를 담은 내용이 담겨있었고, 성혁은 어머니 글씨체가 늘 다르다”고 변명을 늘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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