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도희에게 독설…도희 모습 보니 '짠해'
입력 2014-10-21 22:56 
'도희' '내일도 칸타빌레' / 사진= KBS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도희에게 독설…도희 모습 보니 '짠해'

'도희' '내일도 칸타빌레'

'내일도 칸타빌레' 도희의 안타까운 상황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1일 방송된 KBS 2TV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S오케스트라 지휘자를 맡게 된 차유진(주원 분)이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최민희(도희 분)에게 독설을 날리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어려운 형편 탓에 아르바이트를 하는 최민희의 상황을 알게 된 유진은 "알바를 그만둬라. 안 되면 학교를 그만둬라"라며 심한 말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어 그는 "원하는 게 해결책이냐 아니면 동정이냐"라고 일침을 날렸습니다.

설내일(심은경)은 그런 민희를 안쓰러워 하며 민희의 아르바이트 장소를 찾아가 민희를 적극적으로 도왔습니다.

'도희' '내일도 칸타빌레'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