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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텅 빈 냉장고 열며 도희에 “짜잔”
입력 2014-10-21 22:44 
사진= 내일도 칸타빌레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이 텅 빈 냉장고를 열어 도희를 당황하게 했다.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는 설내일(심은경 분)과 최민희(도희 분)가 편의점에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내일은 잔액이 부족해 먹고 싶은 음식을 못 사먹고 망설이고 있다가, 민희를 만났다. 미니미니”라고 정겹게 민희를 부르던 내일은 민희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지만, 텅 빈 냉장고만이 그들을 반겼다.

내일은 아몬드 두 개를 건냈고, 민희는 이를 한숨에 입에 넣어 내일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원작자 니노미야 토모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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