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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 일지’ 정일우 활약으로 이무기 소멸, 김성오 절규
입력 2014-10-21 22:39 
사진=야경꾼일지 캡처
[MBN스타 금빛나 기자] ‘야경꾼 일지 정일우의 활약으로 이무기가 소멸했다.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이린(정일우 분)의 활약으로 이무기가 소멸하고 사담(김성오 분)이 무너졌다.

무석의 도움을 받아 지옥에 가게 된 이린은 마침내 악의 근원인 이무기를 죽이게 된다. 이무기가 사라졌다는 걸 알게 된 사담은 아니 된다. 이럴 수는 없다. 용신이시여”라며 절규한다.

이무기를 죽이고 온 이린은 도화를 품에 안으며 지키고, 그와 대비되게 사담은 급격히 늙으며 절규했다.

사담이 힘을 잃음과 동시에 정신이 돌아온 수종(이재용 분)은 자신의 딸 수련(서예지 분)이 정신을 잃자 수련아 정신 차려라. 내가 무슨 짓을 한 거냐. 수련아”라고 울부짖었다.

‘야경꾼 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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