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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S오케스트라 지휘 맡아
입력 2014-10-21 22:35 
사진=내일도 칸타빌레 방송 캡처
[MBN스타 김진선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이 S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게 됐다.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는 차유진(주원 분)이 S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란츠(백윤식 분)는 유진을 들었다 놨다했다. 그는 지휘봉을 떨어트린 유진에게 부지휘자 자리 박탈”이라고 말하며 그를 조수 자리에 앉히더니,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연습하는 그의 모습을 보고 조수 박탈”이라고 쉽게 말했다.

설내일(심은경 분)은 왜 그러는가”라며 대들었고, 프란츠는 그러면 그냥 지휘하라. 내가 S오케스트라를 떠나겠다”며 유유히 떠났다.

오케스트라 단원들 역시 떠나려고 했으나, 유일락(고경표 분)은 함께 할 것을 제안했고, 모두 마음을 굳히는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자극했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원작자 니노미야 토모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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