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압구정 백야 박하나와 송원근이 과거를 회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서로의 정체를 알아보고 어린시절 추억을 꺼내놓으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무엄(송원근 분)과 백야(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엄이 어린 시절 같은 집에서 살았던 오빠라는 사실을 알게 된 백야는 개명 전 자신의 이름을 말하며 반가워한다.
무엄 역시 백야를 반가워했고 이후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백야는 화엄(강은탁 분)오빠 결혼했냐”고 물어보고, 무엄은 안 했다. 사귀는 여자도 없다”고 답한다.
백야가 우리 오빠랑 동갑이니까. 서른하나인데”라고 걱정한다. 이에 무엄은 갈 생각도 없다. 얼굴이 되니까. 자기만 잘랐다는 전형적인 왕자병”이라고 농담을 하며 환하게 웃었다.
‘압구정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p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서로의 정체를 알아보고 어린시절 추억을 꺼내놓으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무엄(송원근 분)과 백야(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엄이 어린 시절 같은 집에서 살았던 오빠라는 사실을 알게 된 백야는 개명 전 자신의 이름을 말하며 반가워한다.
무엄 역시 백야를 반가워했고 이후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백야는 화엄(강은탁 분)오빠 결혼했냐”고 물어보고, 무엄은 안 했다. 사귀는 여자도 없다”고 답한다.
백야가 우리 오빠랑 동갑이니까. 서른하나인데”라고 걱정한다. 이에 무엄은 갈 생각도 없다. 얼굴이 되니까. 자기만 잘랐다는 전형적인 왕자병”이라고 농담을 하며 환하게 웃었다.
‘압구정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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