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병헌 협박 사건’ 다희, 두 번째 반성문 제출 ‘무슨 내용?’
입력 2014-10-21 20:41 
‘이병헌 협박 사건으로 구설수에 오른 걸그룹 글램의 멤버 다희가 21일 법원에 또 다시 반성문을 제출했다. 지난 17일에 이어 두 번째다.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다희는 이날 반성문을 접수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잘못에 대해 뉘우침과 공소장 내용 중 억울한 부분에 대한 호소 등을 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한편 피해자이자 고소인인 배우 이병헌이 증인으로 채택된 다음 재판은 다음 달 11일 오후에 비공개로 진행된다. 현재 이병헌은 지난 20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업무 차 출국한 상태다.
다희가 연이어 제출한 반성문이 향후 재판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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