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8 단신] 억대 돈 교회에 헌금하자 남편이 목사 찔러 '중상'
입력 2014-10-21 19:42  | 수정 2014-10-21 22:11
원양어선 선원으로 일하면서 번 돈 1억 5천만 원을 부인이 모두 교회에 헌금하자, 남편이 교회를 찾아가 교회 목사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습니다.
교회 목사 부부는 두개골 골절, 교회 신도는 과다출혈로 중태입니다.
경찰은 날아난 남편 김수열 씨를 전국에 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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