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의원 출신이자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을 지낸 박 진 한국외대 석좌교수가 21일 비영리 공익단체인 '아시아미래연구원'을 발족했습니다.
아시아미래연구원은 2년 전부터 부분적인 활동을 해왔으나 이날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발기인모임을 갖고 사실상 공식 출범했습니다.
아시아미래연구원은 이날 발기인모임에서 향후 활동목표로 아시아 및 글로벌 정책연구, 공공외교와 문화소통,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원, 차세대 리더 육성 등을 제시했습니다.
박 전 의원은 상임대표를 맡았고 박관용 전 국회의장, 정태익 한국외교협회장,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김광두 서강대 경제학 교수, 박재갑 서울대 의대 교수 등이 고문으로 참여한 것을 비롯해 150여명이 창립발기인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박 상임대표는 "아시아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 발전을 촉진하고, 남북 평화통일의 지름길"이라면서 "그동안의 쌓은 경험과 지식, 글로벌 인맥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 미래의 꿈과 희망을 가진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아시아미래연구원은 2년 전부터 부분적인 활동을 해왔으나 이날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발기인모임을 갖고 사실상 공식 출범했습니다.
아시아미래연구원은 이날 발기인모임에서 향후 활동목표로 아시아 및 글로벌 정책연구, 공공외교와 문화소통,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원, 차세대 리더 육성 등을 제시했습니다.
박 전 의원은 상임대표를 맡았고 박관용 전 국회의장, 정태익 한국외교협회장,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김광두 서강대 경제학 교수, 박재갑 서울대 의대 교수 등이 고문으로 참여한 것을 비롯해 150여명이 창립발기인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박 상임대표는 "아시아의 발전이 곧 대한민국 발전을 촉진하고, 남북 평화통일의 지름길"이라면서 "그동안의 쌓은 경험과 지식, 글로벌 인맥을 사회에 환원하고 싶다. 미래의 꿈과 희망을 가진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