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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 이라크 파병 논란 가열
입력 2007-04-27 11:07  | 수정 2007-04-27 11:07
영국 왕위계승 서열 3위인 해리 왕자의 이라크 파병 계획을 둘러싸고 영국내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영국군 수뇌부는 찰스 왕세자의 둘째 아들인 해리 왕자를 이라크 최전선 지역인 남부 마이산 기지에 배치하려던 당초 결정을 재고하고 있다고 영 타블로이드 지들이 보도했습니다.
군은 특히 이라크 무장세력의 목표물이 될 가능성이 높은 해리 왕자의 근무가 다른 영국군 병사를 위태롭게 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고 더 선지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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