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8 단신] SK·두산, 전격 감독 교체
입력 2014-10-21 18:02  | 수정 2014-10-21 22:17
프로야구 SK가 이만수 감독 후임으로 김용희 구단 육성총괄을 계약기간 2년, 총액 9억 원의 조건으로 새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김 감독은 1982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데뷔한 프로야구 원년 스타 출신으로 2011년부터 SK 구단에서 2군 감독과 육성 총괄을 담당했습니다.
두산도 송일수 감독을 경질하고 김태형 SK 배터리 코치를 계약기간 2년에 새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