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레이디스코드 故은비 49재, 추모식…비 속에 진행
입력 2014-10-21 17: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故 은비의 49재가 유족과 팬들의 참석 속에 진행됐다.
21일 오전 11시 경기 광주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는 故 은비의 49재가 엄수됐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49재에는 유가족과 친지, 소속사 식구, 팬들 등이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
故 은비 측 관계자는 한 매체에 은비가 편안하게 있다 간 게 아니라 갑작스럽게 간 것이니까 부모님들도 뭐라도 챙기고 싶은 마음인 것 같다”며 가족들과 함께 조용하게 기독교 형식으로 예배를 드리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월 3일 레이디스 코드가 탑승한 차량은 사고를 당하며 멤버는 물론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등 중경상을 입어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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