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미군부대 이전에 따라 조성되는 용산공원이 단일 생태공원으로 만들어진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용산공원 종합기본계획 변경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우선 기존에 생태축, 문화유산, 세계문화, 관문, 생산, 놀이공원 등 6개 단위로 나눠 만들려던 기본 계획은 '생태 중심의 단일공원'으로 변경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간 서울시와 일부 시민단체에서 용산공원을 생태 중심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제기해온 만큼 이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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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기존에 생태축, 문화유산, 세계문화, 관문, 생산, 놀이공원 등 6개 단위로 나눠 만들려던 기본 계획은 '생태 중심의 단일공원'으로 변경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간 서울시와 일부 시민단체에서 용산공원을 생태 중심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제기해온 만큼 이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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