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고준희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 ‘단발머리에 대해 언급했다.
고준희는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과거와 달리 지금은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지금은 연기 등 모든 걸 즐기고 있다. 때문에 좋은 에너지가 나오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내가 무엇을 입거나 신거나, 쓰고 나갔을 때 사람들이 좋아해주면 나 역시 기분이 좋다. 몰랐었는데 고준희 머리와 고준희 운동화 등이 있다더라. 이런 상황이 재미있고 신기하다”며 팬 사인회에서 나의 모습을 똑같이 따라한 팬을 보면 기분이 묘하다”고 자신의 인기에 대한 놀라움을 드러냈다.
또 고준희는 사람들이 날 따라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마음먹고 꾸미면 그 속내가 다 보였을 것이다. 그러나 난 무엇을 입고, 쓰고 나가야 사람들이 날 따라할까 가 아닌 그냥 내 평소의 모습대로 나간 것이다. 내 평소 모습이 사람들에게 좋게 작용한 것 같다”고 시종일관 겸손함으로 자신의 패션을 평가했다.
한편 고준희는 영화 ‘레드카펫으로 스크린을 찾았다. 극에서 고준희는 은수 역을 맡아 열연했고, 영화는 19금 영화계의 어벤져스 군단과 이들에게 제대로 낚인 골 때리는 흥행 여신의 오감자극 에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10월23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고준희는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과거와 달리 지금은 마음가짐이 달라졌다. 지금은 연기 등 모든 걸 즐기고 있다. 때문에 좋은 에너지가 나오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내가 무엇을 입거나 신거나, 쓰고 나갔을 때 사람들이 좋아해주면 나 역시 기분이 좋다. 몰랐었는데 고준희 머리와 고준희 운동화 등이 있다더라. 이런 상황이 재미있고 신기하다”며 팬 사인회에서 나의 모습을 똑같이 따라한 팬을 보면 기분이 묘하다”고 자신의 인기에 대한 놀라움을 드러냈다.
또 고준희는 사람들이 날 따라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마음먹고 꾸미면 그 속내가 다 보였을 것이다. 그러나 난 무엇을 입고, 쓰고 나가야 사람들이 날 따라할까 가 아닌 그냥 내 평소의 모습대로 나간 것이다. 내 평소 모습이 사람들에게 좋게 작용한 것 같다”고 시종일관 겸손함으로 자신의 패션을 평가했다.
한편 고준희는 영화 ‘레드카펫으로 스크린을 찾았다. 극에서 고준희는 은수 역을 맡아 열연했고, 영화는 19금 영화계의 어벤져스 군단과 이들에게 제대로 낚인 골 때리는 흥행 여신의 오감자극 에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10월23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