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레이디스코드 故 은비, 가족들과 조용히 49재
입력 2014-10-21 15: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고(故) 은비의 49재가 진행됐다.
21일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은비의 가족과 소속사 식구, 일부 팬들이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서 고인을 기렸다.
기독교 예배 형식으로 49재를 치렀다.
레디이스코드는 지난 9월 3일 대구에서 진행된 녹화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오던 새벽 1시30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전복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와 권리세가 안타깝게 숨을 거뒀다.
한편 리세의 유해는 일본으로 옮겨졌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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