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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남편, 훈훈한 외모 화제…12살 연상 전도사 '어떤가보니?'
입력 2014-10-21 15:26 
'이유리 남편' / 사진=SBS

'이유리 남편'

배우 이유리 남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유리는 남편과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과정을 전했습니다.

이날 이유리는 남편에 대해 "시어머니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 가족이 되면 좋겠다 싶었고, 4년간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가 내가 먼저 놀이터에서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리는 "그 이후로 매 순간 진심을 다해서 고백했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1년 있다가 결혼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MC 이경규는 "남편의 외모는 어떤가?"라고 질문했고, 이유리는 "평생 살 것인데 받쳐준다. 외모는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답해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에 이유리 남편 조계현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유리는 지난 2010년 결혼했고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한 이유리 남편은 띠동갑 연상에 호리호리하고 호남형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유리 남편 직업은 교회 전도사로 알려졌고 이유리 시어머니는 목사님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유리 남편 소식을 들은 누리꾼은 "이유리 남편, 대박" "이유리 남편, 12살 연상이였구나" "이유리 남편, 이유리 진짜예뻐"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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