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S&P, LG전자 신용등급 BBB로 상향 조정
입력 2014-10-21 15:24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21일 LG전자의 장기 기업신용등급과 채권등급을 'BBB-'에서 'BBB'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S&P는 "LG전자의 영업·재무 실적이 양호한 시장 지위와 다각화한 사업 포트폴리오에 힘입어 향후 12개월 동안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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