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근황 공개, 투병생활 끝내고 활동 재개…'새 앨범 준비중'

'장재인'

투병생활을 마친 장재인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9일 장재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Hi~ sunday"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긴 생머리를 한쪽으로 길게 늘어뜨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장재인은 투병 중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미묘한 분위기로 물 오른 외모를 뽐냈습니다.

앞서 장재인은 지난해 3월 정밀 검사를 통해 근긴장이상증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해왔습니다. 근긴장이상증이란 지속적인 근육 수축에 의해 신체의 일부가 꼬이거나 반복적인 운동이나 비정상적인 자세를 보이는 등의 증상들을 말합니다.

그는 그동안 근긴장이상증을 치료하는데 최선을 다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재인은 KBS2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하는 등 활동을 재개했으며 새 앨범 준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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