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경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세월호 언급 화제
김상경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세월호를 언급했다.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감독 김덕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상경은 올해 초 안 좋은 일이 있었다. 원래 영화가 5월에 개봉하려고 했는데 미뤄졌다”고 밝혔다.
이어 전체 관람가로 온 가족이 가족에 대해 서로 위안을 받을 수 있는 영화라 생각한다. 국민 정서가 슬픔에 빠져있으니까 이 영화를 보고 힘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는 홍부용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딸이 백수인 아빠를 중고사이트에 올리자 자존심이 상한 아빠가 새롭게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상경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세월호를 언급했다.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감독 김덕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상경은 올해 초 안 좋은 일이 있었다. 원래 영화가 5월에 개봉하려고 했는데 미뤄졌다”고 밝혔다.
이어 전체 관람가로 온 가족이 가족에 대해 서로 위안을 받을 수 있는 영화라 생각한다. 국민 정서가 슬픔에 빠져있으니까 이 영화를 보고 힘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는 홍부용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딸이 백수인 아빠를 중고사이트에 올리자 자존심이 상한 아빠가 새롭게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