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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 ‘불후의 명곡’ 첫 출연…“하모니 기대해달라”
입력 2014-10-21 14:06 
[MBN스타 이다원 기자] 강타, 신혜성, 이지훈이 뭉친 프로젝트 그룹 에스(S)가 KBS2 ‘불후의 명곡으로 오랜만에 컴백을 신고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에스는 다음 달 3일 ‘불후의 명곡 송창식 편에 출연한다.

오는 24일 미니앨범 ‘어텀 브리즈(Autumn Breeze)를 발매하는 에스는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불후의 명곡‘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들만의 찰떡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각자 활동하다가 11년 만에 컴백하는 만큼 여러 음악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거리를 좁히겠다는 계획이다.

이들의 측근은 오랫동안 ‘절친으로 지내온 이들의 하모니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어텀 브리즈는 강타가 프로듀싱을 맡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하고 싶은 거 다(Without You)에서 풍부한 화음과 세 사람의 목소리를 살린 멜로디로 많은 이의 귀를 공략한다.

한편 에스는 지난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IV in 상하이에서 신곡을 선공개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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