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진이 전진, 싱가포르 현지 여행 중 모습 포착…과거 이상형 발언 관심↑
입력 2014-10-21 14:01 
윤진이 전진
윤진이 전진 열애설에 윤진이 이상형 화제

윤진이 전진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윤진이의 이상형 언급이 화제다.

두 사람이 싱가포르 현지를 여행 중인 모습이 교민들에게 포착되면서 목격담이 솔솔 전해지고 있다. 복수의 연예관계자는 윤진이와 전진이 올해 초 한 모임에서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앞서 윤진이는 지난 8월에 열린 전진의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몇몇 누리꾼에 포착돼 의문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윤진이는 선글라스도 착용하지 않은 채 일반 좌석에서 관람하다 공연이 끝나기 전 자리를 뜬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었었다.

이 가운데 윤진이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월 한 연예 프로그램에 출연한 윤진이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외모는 안 본다. 나한테 잘해주고 배려심 깊은 남자가 이상형이다”고 밝혔다.

윤진이 전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진이 전진, 진실은 뭔가”, 윤진이 전진, 은근히 잘 어울리는 거 같은데 왜”, 윤진이 전진,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겠는가”, 윤진이 전진, 친한 건 맞다는 거 같던데” 등의 관심을 보였다.

윤진이, 윤진이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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