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힐링캠프’ 이유리, 남편 손편지에 눈물 ‘왈칵’
입력 2014-10-21 13:12  | 수정 2014-10-21 13:57
사진 :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배우 이유리가 남편의 손편지를 읽고 눈물을 쏟아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악역 연민정으로 호평을 받았던 ‘국민악녀 이유리가 나와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리 남편은 아내의 토크쇼 녹화를 축하하며 꽃다발과 함께 직접 쓴 편지를 전했다.
편지 속 내용은 언제나 밝고 순수한 사람. 보고 있어도 또 보고 싶은 사람. 최선을 다하는 그대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걸 배운다. 소녀 같은 모습은 내 가슴을 꽉 채운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가장 빛나는 선물은 당신이다”는 내용이었다.

편지 내용을 접한 이유리는 눈물을 펑펑 쏟으며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유리는 지난 12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에서 악역 연민정 역을 소화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유리 남편 사랑 대단하네” 이유리 진심이 보인다” 이유리 남편도 잘 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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