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자신에게 살해 위협을 가한 남성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로드FC 관계자에 따르면 20일 오후 5시30분께 송가연을 전기톱으로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Y씨를 상대로 서울 중앙지검에 정식 고소장을 제출했다.
지난 9월 Y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 송가연 죽이고 싶다. 진심으로 살인충동 느낀다. 조만간 엔진톱 살 거다. 어떤 용도로 쓸지 모르겠는데 웬만하면 네X에게 안 쓰도록 해주길 바란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에도 Y씨는 끊임없이 송가연의 SNS에 찾아와 그를 비방하는 글을 남겼고, 결국 지난 18일 로드FC 측은 내부 회의를 거쳐 강력대응의 뜻을 밝혔다.
한편 현재 송가연의 SNS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가연 저런 악플러들 강력 처벌해야 한다” 송가연 악플도 엄연한 범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자신에게 살해 위협을 가한 남성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로드FC 관계자에 따르면 20일 오후 5시30분께 송가연을 전기톱으로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Y씨를 상대로 서울 중앙지검에 정식 고소장을 제출했다.
지난 9월 Y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 송가연 죽이고 싶다. 진심으로 살인충동 느낀다. 조만간 엔진톱 살 거다. 어떤 용도로 쓸지 모르겠는데 웬만하면 네X에게 안 쓰도록 해주길 바란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에도 Y씨는 끊임없이 송가연의 SNS에 찾아와 그를 비방하는 글을 남겼고, 결국 지난 18일 로드FC 측은 내부 회의를 거쳐 강력대응의 뜻을 밝혔다.
한편 현재 송가연의 SNS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가연 저런 악플러들 강력 처벌해야 한다” 송가연 악플도 엄연한 범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