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감독 김덕수) 제작발표회가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걸스데이 민아가 조재윤을 바라보고 있다.
연기자 김상경, 문정희와 걸스데이 민아가 출연하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는 홍부용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딸이 백수인 아빠를 중고사이트에 올리자 자존심이 상한 아빠가 새롭게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MBN스타(동대문구)=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걸스데이 민아가 조재윤을 바라보고 있다.
연기자 김상경, 문정희와 걸스데이 민아가 출연하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는 홍부용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딸이 백수인 아빠를 중고사이트에 올리자 자존심이 상한 아빠가 새롭게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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