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정보차단인터넷사용관리 솔루션 개발기업인 플러스기술(www.plustech.co.kr)이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월드IT 쇼 2014(WIS)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 플러스기술은 인터넷 접속 관리 솔루션 '이워커' 스마트폰 관리 서비스 '클래스와'를 전시한다.
또 싱가폴,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외국 통신 회사들과 사업협력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플러스기술측은 "이번 사업협력계약은 지난 6월 싱가포르 전시회에서의 결과물"이라며 "29일부터 31일까지 광주 '전국도서관대회' 전시회도 참가해 도서관 컴퓨터의 유해사이트 차단의 필요성에 대해 전하고 이워커 제품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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