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정우식이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야경꾼일지에서 악의 축으로 이무기를 숭배하는 용신족 계승자 사담(김성오 분)의 오른팔 호조로 출연한 정우식은 대사 없이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내면 연기를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정우식은 야경꾼일지는 하나부터 열까지 많은 가르침을 준 작품이었다. 호조로 살았던 시간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고, 촬영 내내 즐거웠던 기억들뿐이라 끝이라는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 아쉬움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뿐 아니라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신 선배님들과 함께 고생한 스태프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더 노력해 배우로서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종영소감을 밝혔다.
정우식은 또한 종영 소감과 함께 대본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마지막을 기념했다. 사진 속 정우식은 환한 미소로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에 여운을 전했다.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관계자는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사랑 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드라마, 영화 등 장르를 불문한 차기작 섭외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릴테니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우식이 출연하는 ‘야경꾼일지는 2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 후속으로 백진희, 최진혁, 최민수, 손창민 주연의 ‘오만과 편견이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야경꾼일지에서 악의 축으로 이무기를 숭배하는 용신족 계승자 사담(김성오 분)의 오른팔 호조로 출연한 정우식은 대사 없이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내면 연기를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정우식은 야경꾼일지는 하나부터 열까지 많은 가르침을 준 작품이었다. 호조로 살았던 시간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고, 촬영 내내 즐거웠던 기억들뿐이라 끝이라는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 아쉬움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뿐 아니라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신 선배님들과 함께 고생한 스태프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더 노력해 배우로서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종영소감을 밝혔다.
정우식은 또한 종영 소감과 함께 대본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마지막을 기념했다. 사진 속 정우식은 환한 미소로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에 여운을 전했다.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관계자는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사랑 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드라마, 영화 등 장르를 불문한 차기작 섭외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릴테니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우식이 출연하는 ‘야경꾼일지는 2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 후속으로 백진희, 최진혁, 최민수, 손창민 주연의 ‘오만과 편견이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