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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민아, ‘모던파머’ 강렬한 첫 등장…이시언 마음 훔친다
입력 2014-10-21 11:01 
[MBN스타 이다원 기자] 걸그룹 AOA 민아가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 강렬한 첫 등장을 예고했다.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전 민아가 ‘모던파머에서 청순가련 외모를 가진 미스터리녀 이수연 역으로 3회부터 등장한다”며 스틸 몇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민아는 긴 머리에 흰 옷으로 청순한 매력을 강조하고 있다. 활짝 미소짓는가 하면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듯한 표정을 지으며 ‘반전녀다운 느낌을 보여주고 있다.

‘모던파머는 갑자기 귀농하게 된 록밴드 멤버들이 농촌에서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민아는 극 중 하두록리에 나타난 청순가련 서울 아가씨인 이수연으로 분해 록밴드 엑설런트 소울즈 베이시스트 유한철(이시언 분)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민아는 최근 진행된 ‘모던파머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낮과 밤이 다른 인물”이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이번 주 방송으로 하두록리까지 오게 된 사연을 전달하며 극적 재미를 선사한다.

민아의 첫 신고식은 오는 25일 오후 8시4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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