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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토] 골프팬 58%, “박상현, 박준원에 우세한 경기 펼칠 것”
입력 2014-10-21 11:01 
KPGA 코오롱 제57회 한국오픈 1라운드 대상 승무패34회차
2번 매치 박상현-박준원, 박상현이 우세할 것…22일(수) 21시50분 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KPGA 코오롱 제 57회 한국오픈에서 박상현의 우세를 전망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3일(목)에 우정힐스CC에서 열리는 ‘KPGA 코오롱 제57회 한국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34회차 2번 매치에서 A선수인 박상현(58.12%)이 B선수인 박준원(26.48%)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1번매치 노승열-양용은전의 경우 각 선수들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집계돼 이번 회차 적중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나타났다.
38.84%를 획득한 양용은은 A선수인 노승열(38.76%)과 불과 0.08%차이밖에 나지 않아 골프팬들의 의견이 크게 갈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3번과 4번, 5번 매치에서는 A선수인 이기상(53.29%), 김우현(56.41%), 최준우(43.78%)가 각각 김승혁(28.31%), 박일환(26.72%), 이태희(34.13%)를 상대로 우수한 1라운드를 치를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골프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KPGA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이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며 특히 이번 대회의 경우 박상현과 김우현의 시즌 3승 경쟁으로 더욱 치열한 매치가 될 전망이다.” 라고 말했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 ‘골프토토 승무패 34회차 투표율 중간집계(21일 오전 8시 현재)
< KPGA 코오롱 제57회 한국오픈>
매치번호 대진 (선수A : 선수B) 승 무 패
1 노승열:양용은 38.76% 22.41% 38.84%
2 박상현:박준원 58.12% 15.40% 26.48%
3 이기상:김승혁 53.29% 18.41% 28.31%
4 김우현:박일환 56.41% 16.86% 26.72%
5 최준우:이태희 43.78% 22.09% 34.13%
 발매마감: 2014년 10월 22(수) 21시 50분 마감
 게임방식: 5개 매치 1라운드 최종 승무패 맞히기
 투표율: 승(선수A가 선수B보다 적은 타수 기록) 무(같은 타수) 패(선수A가 선수B보다 많은 타수 기록) / 바탕 글씨는 해당 매치에서 많이 투표한 결과를 나타냄.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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