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엠케이트렌드, 중국사업 수익 개선 전망에 상승
입력 2014-10-21 10:50 

엠케이트렌드가 중국 사업이 부문에서 내년부터 수익이 본격 발생할 것이란 금융투자회사 전망에 오르고 있다.
엠케이트렌드는 21일 오전 10시 3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85%(300원) 오른 1만6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이날 "중국 사업의 이익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해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을 18배까지 올려잡았다"며 목표주가도 2만17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 연구원은 "오는 2017년 9월 종료되는 NBA와의 계약은 회사가 계약에 대한 결정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해지 가능성은 전혀 없다"며 "중국의 매장당 월 매출은 평균 6000만원으로, 대형 매장의 경우에는 1억원을 넘기도 해 매출 추이가 괄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