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효신 콘서트, 팬들 성화에 4개 도시 추가 확대
입력 2014-10-21 10:26  | 수정 2014-10-21 16: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가수 박효신 15주년 라이브 투어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 공연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전국으로 확대됐다.
박효신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2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전국 4개 도시를 순회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티켓 예매가 시작된 이후 지방 공연에 관한 팬들의 문의가 쇄도했다는 설명이다. 앞서 15일 진행된 박효신의 콘서트 티켓 예매는 시작되자마자 동시 접속자 20만명이 몰려 순간적으로 온라인 사이트 서버가 다운된 바 있다.
박효신은 이에 보답하고자 12월 20일 광주, 24일 부산, 27일 대구, 31일 인천 공연을 확정했다. 인천공연 티켓 예매는 10월 29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 부산 공연 예매는 같은 날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 티켓에서 가능하다. 광주공연은 10월 3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마루, 대구 공연은 11월 3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만날 수 있다.

fact@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