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마지막 수도권 금싸라기 땅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
입력 2014-10-21 09:39 
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알짜배기 땅으로 꼽힌 서초동의 서초꽃마을5구역이 본격 개발에 나서면서 분양을 앞두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서초꽃마을5구역을 개발하는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 116가구를 오는 10월 31일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은 그 동안의 역대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한 서초 분양 단지들보다 더 탄탄한 입지를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벌써 뜨겁다.
우선적으로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https://s-hillstate.co.kr)은 강남권에서는 물론 수도권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도심에서도 보기 힘든 풍부한 녹지와 역세권 그리고 대규모 개발호재까지 모두 갖춰 서초구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높은 청약 경쟁률 프리미엄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강남권 최고의 브랜드 아파트로 떠오를 전망이다.


원스톱 라이프가 펼쳐지는 대규모 주거복합타운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01의 1일대 서초꽃마을5구역에 주거와 업무, 쇼핑 등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주거 복합단지를 오는 10월 말에 분양 예정이다.
지하 7층~지상 22층, 63빌딩 규모와 맞먹는 연면적 14만8761㎡ 규모의 대규모 복합단지로 건립된다. 아파트 및 업무•상업시설로 설계되고, 아파트는 10층과 22층, 2개동, 전용면적 59㎡ 116가구로 구성된다.
2014년 강남권에 공급물량 중 유일하게 재건축 단지가 아니어서 전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또 롯데마트가 단지 내 입점할 계획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더욱 수월해 질 전망이다.
도로 하나만 건너면 대법원, 대검찰청, 국립중앙도서관 등이 위치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서초고등학교가 사업지와 접해 있고, 인근에 서초중, 서울고, 서울교대 등도 인접해 있다.

도심에서 보기 힘든 대규모 공원과 역세권까지 갖춘 ‘숲세권
아파트 선택 기준에 ‘쾌적한 주거 환경을 최우선 시 하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대형공원 등이 단지와 맞닿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소위 ‘숲세권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편리한 교통여건을 누리면서, 자연 속에서 힐링 라이프가 가능한 곳은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주거 환경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은 풍부한 녹지, 편리한 교통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숲세권 조건을 갖춘 대표적인 아파트로 꼽힌다.
여의도공원(약 22만9539㎡) 두 배 크기인 54만여㎡에 달하는 서리풀공원과 몽마르뜨 공원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단지이다. 특히 단지 북쪽과 동쪽에 공원을 조성해 인근 서리풀공원과 연결할 계획이어서 개발이 완료될 경우 명품 주거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교통환경 또한 매우 우수하다. 지하철 2호선 서초역이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다. 올림픽대로 진입이 쉽고 반포대교가 가까이에 위치해 강북은 물론 도심지역으로도 이동하기 용이하다.

희소가치 높아진 중소형 단지, 인기 계속 돼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은 전용 59㎡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는 점에서도 메리트가 크다.
최근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아파트의 3.3㎡당 분양가격은 소형보다 낮아지는 상황이다.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2013년 말기준 전용면적 60㎡이하는 1685만원, 85㎡ 초과는 1622만원으로 중소형 아파트가 중대형보다 63만원 가량 비싸다.
특히 중소형 아파트 공급이 없는 서초구의 경우 중소형 아파트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최근 분양에 성공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는 3.3㎡당 분양가격이 중대형이 중소형보다 비싸게 책정됐지만 전용 83㎡가 167대 1로 1순위 마감한 반면, 139㎡는 3.33대 1로 마감했다. 또 ‘서초푸르지오써밋 역시 전용 83㎡ 분양가는 3.3㎡당 3284만원에 137㎡는 3173만원에 책정됐다.

정보사 이전, 장재터널 개통 등 대규모개발 기대감 커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은 사업지 인근으로 대규모 개발호재들이 많아 발전가능성도 높다. 가장 먼저 서초구 서초동 1005-6에 위치한 정보사령부가 안양시로 2015년에 이전할 계획이다. 정보사 터는 약 16만6000㎡의 규모의 강남권에서 마지막 남은 금싸라기 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장재터널 공사도 정보사 이전에 맞춰 진행될 계획이다. 그 동안은 남부순환도로로 우회해 방배동이나 테헤란로, 서초로, 동작대로 등으로 이용이 가능했다.
장재터널이 개통될 경우 그동안 단절된 서초동 테헤란로와 방배동 사당로가 바로 연결되어 서초권역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 사업지 일대는 강남 테헤란로와 동작대로 사거리를 잇는 관문 역할은 물론 신흥 테헤란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평면의 혁신, 전용 59㎡에 4bay
서초 ‘힐스테이트 서리풀은 혁신평면 설계가 돋보인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며, 마스터존, 자녀존이 구분된 평면구조이다. 전용 59㎡ 4bay로 혁신설계 해 공간효율성을 높였다.
타워형인 59㎡A형은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이 우수하다. 판상형인 59㎡B형은 4bay 평면으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거실과 주방 일체형 다자인으로 공간확장감을 부여했다.
두개 타입 모두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침실 2,3을 통합형 또는 분리형, 수납강화형 등 ‘선택형 평면을 적용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할 계획이다.
주방 하부 분배기 가림막 설치로 위생적인 틈새 수납을 설계하고, 생활패턴에 맞춰 선택 가능한 침실2,3에는 가구도 선택형(확장시)으로 가능케 했다.
또 다양한 수납이 가능한 드레스룸 붙박이장과 외출 전 바깥 날씨 확인 및 일괄 소등 등의 기능이 있는 MTM(매직트랜스 미러) 등이 설계된다. 친환경 마감재, 물 사용량을 절감하는 절수 폐달,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감소하는 음식물 처리기 등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설계도 돋보인다. (분양 문의 1800-711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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