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시청률 반등의 기회는 정말 없는 것일까.
2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내일도 칸타빌레는 5.8%(전국기준)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이는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7.4%에 비해 무려 1.6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꼴찌로 주저앉고 말았다.
일본의 인기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하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제작이 확정될 때부터 화제의 중심에 서며 ‘2014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올랐던 드라마다.
지난 13일 첫 방송 시청률 8.5%로 시작한 ‘내일도 칸타빌레지만 과도하게 만화적인 요소와 디테일하지 못한 연출, 배우들의 과장된 연기 등이 지적되며 극과 극의 반응을 모았었다.
2회에서 7.4%로 떨어지면서 불안한 행보를 보였던 ‘내일도 칸타빌레는 급기야 5%대로 떨어지며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야경꾼일지는 11.5%, SBS ‘비밀의 문은 6.0%를 각각 나타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내일도 칸타빌레는 5.8%(전국기준)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이는 14일 방송분이 기록한 7.4%에 비해 무려 1.6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꼴찌로 주저앉고 말았다.
일본의 인기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하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제작이 확정될 때부터 화제의 중심에 서며 ‘2014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올랐던 드라마다.
지난 13일 첫 방송 시청률 8.5%로 시작한 ‘내일도 칸타빌레지만 과도하게 만화적인 요소와 디테일하지 못한 연출, 배우들의 과장된 연기 등이 지적되며 극과 극의 반응을 모았었다.
2회에서 7.4%로 떨어지면서 불안한 행보를 보였던 ‘내일도 칸타빌레는 급기야 5%대로 떨어지며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야경꾼일지는 11.5%, SBS ‘비밀의 문은 6.0%를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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