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윤진이 전진 열애설, 싱가포르 여행 중 교민에게 포착…윤진이 측 "사실 확인 중"
입력 2014-10-21 09:00  | 수정 2014-10-22 09:08


배우 윤진이와 그룹 신화의 전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1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윤진이와 전진이 올해 초 한 모임에서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싱가포르를 여행하던 중 현지 교민들에게 포착됐다.
앞서 윤진이는 지난 8월 전진의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윤진이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측은 신화 멤버 전진과 열애설과 관련해 한 매체에 "열애 보도에 대해 본인 확인 중이며 확인되는 대로 입장을 밝힐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진이는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연애의 발견' 이후 개봉을 앞둔 장진 감독의 새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를 통해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전진은 신화의 그룹 활동과 함께 솔로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윤진이 전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진이 전진, 윤진이 너무 예뻐" "윤진이 전진, 사실이면 좋겠다" "윤진이 전진, 절대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