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유리, 남편 편지 받고 눈물 펑펑 ‘감동’
입력 2014-10-21 08:59 

배우 이유리가 남편의 편지를 받고 눈물을 터트렸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국민악녀로 거듭난 이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유리의 남편은 편지를 통해 ‘가장 빛나는 선물은 당신 이유리입니다라는 글을 전했다. 이에 이유리는 편지를 자주 써서 우편함에 배달이 올수 있게끔 전해 주는데 이런 자리를 통해 편지를 받아서 남다른 것 같다”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유리는 눈물을 터트렸지만, 이내 철부지였던 나를 쾌활하고 유쾌한 사람으로 만들어줘서 고맙고 언제나 든든한 내편이 되어줘서 감사하다. 항상 행복하게 함께 살자”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이유리 남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유리 남편, 너무 좋아보여” 이유리 남편, 너무 부럽다” 이유리 남편, 행복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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