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화제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에 관심이 간다.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여성 7명을 잇달아 살해한 용의자가 체포됐다.
미 사법당국은 인디애나주 해먼드의 한 모텔에서 19살 여성 아프리카 하디를 성폭행한 뒤 살해한 혐의로 43살 남성 대런 디언 밴을 체포했다.
이 용의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여성들을 추가로 살해했다는 진술을 확보했고, 그 후 시신 6구를 폐가 등에서 추가 발견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또 같은 집에서 시신 3구가 발견되기도 했다.
미국 언론들은 밴의 살인은 20년 전 같은 지역에서 발생한 미제 살인 사건 2건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도해 충격을 더했다. 만약 미제 살인 사건까지 밴이 저지른 것으로 확인된다면 연쇄 살인 건수는 더 늘어날 예정이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 확인 작업을 진행 중이다.
용의자 밴은 자신의 연쇄 살인을 순순히 인정하고 시신이 유기된 장소를 직접 안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가 혐의가 있을 것으로 보고 20년 전 살인 사건 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
美 연쇄 살인 용의자 검거에 관심이 간다.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여성 7명을 잇달아 살해한 용의자가 체포됐다.
미 사법당국은 인디애나주 해먼드의 한 모텔에서 19살 여성 아프리카 하디를 성폭행한 뒤 살해한 혐의로 43살 남성 대런 디언 밴을 체포했다.
이 용의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여성들을 추가로 살해했다는 진술을 확보했고, 그 후 시신 6구를 폐가 등에서 추가 발견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또 같은 집에서 시신 3구가 발견되기도 했다.
미국 언론들은 밴의 살인은 20년 전 같은 지역에서 발생한 미제 살인 사건 2건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도해 충격을 더했다. 만약 미제 살인 사건까지 밴이 저지른 것으로 확인된다면 연쇄 살인 건수는 더 늘어날 예정이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 확인 작업을 진행 중이다.
용의자 밴은 자신의 연쇄 살인을 순순히 인정하고 시신이 유기된 장소를 직접 안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가 혐의가 있을 것으로 보고 20년 전 살인 사건 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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