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윤진이 전진 열애설 일파만파…싱가포르서 즐기는 모습이
입력 2014-10-21 08:42  | 수정 2014-10-2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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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이와 그룹 신화의 전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이 싱가포르 여행을 함께 즐기는 모습이 교민들에게 포착되면서 열애설의 제기된 것. 21일 MBN스타에 따르면 "두 사람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여행자 및 교민들에게 목격돼 온라인을 통해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윤진이와 전진은 올해 초 한 모임에서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진은 윤진이의 밝고 명랑한 모습에 반했고, 윤진이는 전진의 듬직하고 남자다운 모습에 큰 의지를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윤진이는 지난 8월에 열린 전진의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몇몇 누리꾼에 포착돼 의문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윤진이는 선글라스도 착용하지 않은 채 일반 좌석에서 관람하다 공연이 끝나기 전 자리를 뜬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었었다.
전진은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멤버이며, 윤진이는 2012년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괜찮아, 사랑이야' '연애의 발견'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출연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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