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야경꾼일지’ 심은진, 종영 소감 “색다른 경험”
입력 2014-10-21 08:24 

배우 심은진이 아쉬움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심은진은 21일 소속사 마코어뮤즈먼트를 통해 MBC 월화극 '야경꾼 일지' 종영을 앞두고 "지난 3개월동안 좋은 스텝, 배우들과 함께해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고 개성 강하고 많이 해보지 못했던 옥매라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색다른 경험을 했고 즐겁게 연기해서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야경꾼일지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 드리고 더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야경꾼 일지'는 21일 종영하는 가운데 극 중 옥매와 조상헌(윤태영)의 관계는 어떤 식으로 매듭지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마지막회는 이날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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