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화재, 사회공헌 브랜드 '드림아이'로 통합
입력 2014-10-21 00:05 
삼성화재는 우리의 꿈을 위한 나의 실천 활동을 의미하는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통합 브랜드 드림아이 Dream I를 선보였습니다.
이현주 삼성화재 수석은 이번에 발표한 드림아이는 자원봉사 참여도 제고와 나눔 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화재는 기존에 진행하던 임직원들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새로운 브랜드에 어울리게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급여의 1%를 기부해 조성된 기금은 '드림펀드', 사회공헌 활동 리더들은 '드림서포터', 부서별 지속 봉사활동은 '드림쉐어'로 각각 명칭을 바꿨습니다.
이런 가운데 삼성화재는 지난 17일 어린이재단과 함께 '2014 임직원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안전키트를 저소득가정 아동 6백 명에게 전달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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