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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 게임’ 김소은, 의문의 할머니가 준 돈다발 때문에 게임 참전
입력 2014-10-20 23:48 
사진=라이어게임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김소은이 게임에 참전하게 되는 계기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라이어게임에서는 얼떨결에 게임에 참전하게 되는 다정(김소은)의 모습이 그려�다.

이날 방송에서 다정은 길 잃은 할머니를 도왔고, 할머니는 다정에게 가방을 맞긴 채 돌아오지 않았다.

이후 다정의 친구는 어차피 이불이나 옷 정도가 들었을 테니 버리라 조언했으나 다정은 달랐다. 경찰서에 맡길까 고민을 하다 가방 속을 살피기에 이르렀다.

가방에 든 건 지폐더미. 정확히 5억이라는 거금이 들어있었다. 이를 본 다정은 처음 보는 나한테 대체 왜”라면서도 주인 찾아줘야지. 그러려고 가져온 거잖아”고 결심했다.

‘라이어 게임은 총상금 100억 원이라는 돈 앞에 놓인 인간의 다양한 군상을 담은 반전 심리 드라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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