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야경꾼 일지 서이숙이 김흥수에게 조언을 했다.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청수대비(서이숙 분)가 정신을 차렸다는 소식에 급히 대비전에 모습을 드러내는 기산군(김흥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산군과 만난 청수대비는 주상. 부디 월광대군에게 양위하세요. 그것이 이 나라 왕실을 지키는 길이자 주상 스스로를 지키는 길입니다”라고 말했다. 기산군은 어찌 할마마마께서는 월광만을 위하십니까”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청수대비는 누가 더 곱고 미우냐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왕실을 지킬, 끝까지 감당할 수 있는 자가 누군지 그걸 말하는 겁니다. 주상께서 짊어진 그 무거운 짐을 월광에게 넘겨주세요. 이 할미 마지막 부탁입니다. 주상 부디 양위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야경꾼 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rue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청수대비(서이숙 분)가 정신을 차렸다는 소식에 급히 대비전에 모습을 드러내는 기산군(김흥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산군과 만난 청수대비는 주상. 부디 월광대군에게 양위하세요. 그것이 이 나라 왕실을 지키는 길이자 주상 스스로를 지키는 길입니다”라고 말했다. 기산군은 어찌 할마마마께서는 월광만을 위하십니까”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청수대비는 누가 더 곱고 미우냐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왕실을 지킬, 끝까지 감당할 수 있는 자가 누군지 그걸 말하는 겁니다. 주상께서 짊어진 그 무거운 짐을 월광에게 넘겨주세요. 이 할미 마지막 부탁입니다. 주상 부디 양위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야경꾼 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