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주원이 심은경의 자는 모습에 마음이 흔들렸다.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이하 ‘칸타빌레)에서 차유진(주원 분)은 프란츠 슈트레제만(백윤식 분)에게 지휘과 전과를 거절당한 후 상심에 빠졌다.
이 모습을 본 설내일(심은경 분)은 속상함에 그의 곁을 지키려 했지만 차유진은 집에서 나오지 않았다.
이에 설내일은 집 앞에서 밤새 기다리기까지 했다. 설내일이 감기에 걸릴 것을 염려한 그녀를 집 안으로 들여보냈다.
자신을 위로하려고 애쓰는 설내일의 모습에 차유진은 웃음을 터트렸고 잠을 자고 있는 그녀를 보며 자는 모습은 귀엽네”라고 흔들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이하 ‘칸타빌레)에서 차유진(주원 분)은 프란츠 슈트레제만(백윤식 분)에게 지휘과 전과를 거절당한 후 상심에 빠졌다.
이 모습을 본 설내일(심은경 분)은 속상함에 그의 곁을 지키려 했지만 차유진은 집에서 나오지 않았다.
이에 설내일은 집 앞에서 밤새 기다리기까지 했다. 설내일이 감기에 걸릴 것을 염려한 그녀를 집 안으로 들여보냈다.
자신을 위로하려고 애쓰는 설내일의 모습에 차유진은 웃음을 터트렸고 잠을 자고 있는 그녀를 보며 자는 모습은 귀엽네”라고 흔들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