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강서구 살인 사건에 대한 베일이 벗겨졌다.
20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제작진은 4000만원에 거래된 강서구 살인사건을 조사했다.
이날 수사 결과, 드러난 사건의 내막은 충격적이었다. 배후가 따로 있는 ‘청부살인이었던 것. 검거된 범인은 조선족 김 씨였다. 그는 생활고 때문에 3100만 원을 받고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지난 2007년 사망한 건설업체 사장 K씨와 함께 협력업체 관계로 아파트 신축 공사를 추진했던 다른 건설업체 사장 이 씨. 그가 평소 알고 지내던 브로커를 통해 사람을 물색했고, 브로커가 마지막으로 김 씨에게 살인 청탁을 해왔다는 것이 범인의 주장이다.
‘리얼스토리 눈은 하루에 수도 없이 일어나는 사건, 사고와 우리 사회의 각종 현상들. 겉으로 보이는 사건 그 이면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양한 시선과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rue
20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제작진은 4000만원에 거래된 강서구 살인사건을 조사했다.
이날 수사 결과, 드러난 사건의 내막은 충격적이었다. 배후가 따로 있는 ‘청부살인이었던 것. 검거된 범인은 조선족 김 씨였다. 그는 생활고 때문에 3100만 원을 받고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지난 2007년 사망한 건설업체 사장 K씨와 함께 협력업체 관계로 아파트 신축 공사를 추진했던 다른 건설업체 사장 이 씨. 그가 평소 알고 지내던 브로커를 통해 사람을 물색했고, 브로커가 마지막으로 김 씨에게 살인 청탁을 해왔다는 것이 범인의 주장이다.
‘리얼스토리 눈은 하루에 수도 없이 일어나는 사건, 사고와 우리 사회의 각종 현상들. 겉으로 보이는 사건 그 이면의 숨겨진 이야기를 다양한 시선과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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