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녹색불 시간 연장, 얼마나 연장되나 보니…'깜짝'
'횡단보도 녹색불 시간 연장'
횡단보도 녹색불의 시간이 연장됩니다.
19일 서울시는 "연말까지 서울시내 '노인보호구역' 59개소 중 41개소에 대한 맞춤형 정비에 들어가는 등 노인 교통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노인의 보행행태와 속도 등을 고려해 횡단보도 녹색신호 시간을 1초당 1m에서 0.8m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보행 전 대기시간도 1~2초에서 2~3초가량 더 주어졌습니다. 어르신들이 차량이 완전히 멈춘 다음 횡단보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길이 가파른 언덕에는 핸드레일을,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방호 울타리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보도와 횡단보도 높이를 같게 한 '고원식 횡단보도', 차량 감속을 유도하는 '과속방지턱' 설치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횡단보도 녹색불 시간 연장'
'횡단보도 녹색불 시간 연장'
횡단보도 녹색불의 시간이 연장됩니다.
19일 서울시는 "연말까지 서울시내 '노인보호구역' 59개소 중 41개소에 대한 맞춤형 정비에 들어가는 등 노인 교통사고 예방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노인의 보행행태와 속도 등을 고려해 횡단보도 녹색신호 시간을 1초당 1m에서 0.8m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보행 전 대기시간도 1~2초에서 2~3초가량 더 주어졌습니다. 어르신들이 차량이 완전히 멈춘 다음 횡단보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길이 가파른 언덕에는 핸드레일을,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방호 울타리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보도와 횡단보도 높이를 같게 한 '고원식 횡단보도', 차량 감속을 유도하는 '과속방지턱' 설치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횡단보도 녹색불 시간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