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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속도위반은…" 비공개 결혼식은 왜?
입력 2014-10-20 21:09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사진=매니지먼트 구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속도위반은…" 비공개 결혼식은 왜?

'임정은 내년 초 출산'

배우 임정은이 지난 6월 말 결혼 소식에 이어 내년 초 출산 소식을 전했습니다.

20일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임정은이 현재 임신 중이며 내년 초쯤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결혼 이후 임정은이 활동을 쉬고 있으며 현재 자택에 머물며 건강하게 태교에 신경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임정은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속도위반설에 대해서는 "속도위반 여부는 배우의 사생활이어서 알 수 없다"며 "결혼을 준비할 때 소속사도 그의 임신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습니다.


앞서 임정은은 지난 6월 서울 모처에서 3세 연하의 신랑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렀습니다.

임정은은 남편을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알게 됐고, 드라마 '루비반지' 종영 후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결혼 당시 임정은은 일반인인 남편과 시댁을 고려해 평범하게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급작스러운 결혼으로 불거진 혼전임신 의혹에 대해 "속도 위반은 아니다"며 부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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