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혜교-장쯔이, 두 여신의 복고패션 대결…우열 가리기 힘든 비주얼 ‘감탄’
입력 2014-10-20 19:43 
배우 송혜교와 중국 배우 장쯔이(장자이)가 복고패션 대결을 펼쳤다.
20일 영화 ‘태평륜(太平轮) 측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주연진들의 새로운 스틸컷을 공개했다.
1940년대를 배경으로 한 ‘태평륜에서 금융 재벌가 자제 저우윈펀으로 분한 송혜교는 세련된 의상에 우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쯔이는 소탈한 복고풍 패션으로 하층민 여성 위쩐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장쯔이는 꾸밈없는 모습에도 돋보이는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한편 ‘태평륜은 1949년 태평륜 선박 침몰 사건을 모티브로한 영화로 전쟁과 재난 속에서 펼쳐지는 세 쌍의 연인들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거장 우위썬(오우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12월 2일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혜교 장쯔이, 예쁘다” 송혜교 장쯔이, 각자 다른 매력이 있네” 송혜교 장쯔이, 포스가 남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