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가 첫 공개 세미나를 열고 남북이 통일될 경우 오는 2050년 1인당 국내총생산이 7만 달러로 주요 20개국 가운데 2위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통일준비위 전문위원인 김병연 서울대 교수는 환율절상 효과를 고려해 이같이 산출하고, 북한이 시장경제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통일한국 경제성장의 필수조건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통일준비위 전문위원인 김병연 서울대 교수는 환율절상 효과를 고려해 이같이 산출하고, 북한이 시장경제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통일한국 경제성장의 필수조건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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